팥톡스 후기: 간편하게 디톡스 할 수 있는 팥차!

레드빈이라는 영어 이름을 가진 팥은 다양한 효능이 있는 식품입니다. 성인병, 변비, 붓기제거, 탈모, 빈혈, 피부미용, 당뇨, 혈관에 좋다고 알려진 팥은 건강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팥을 일부러 섭취하기는 다소 불편합니다.

이런분들을 위한 적합한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밀 팥톡스 제품입니다. 저는 이 제품을 인스타 인플루언서 유미님의 공구를 통해 구입하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솔직한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가벼운 몸을 위한 팥물: 아이밀 팥톡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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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말 형태의 제품

팥톡스는 3번이나 분쇄하였기 때문에 고운 분말 형태로 존재합니다. No 향료, No 첨가물, No 보존료를 원칙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비교적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크기가 큰 입자가 없는 고운 분말이기 때문에 물에 타서 먹기 좋은 제품입니다. 찬물에도 타서 먹을 수 있습니다.

성분정보: 100% 국내산 팥

팥톡스 제품은 그냥 팥입니다. 팥을 곱게 분쇄해서 만든 간단한 제품입니다. 국내산 최상급 팥을 사용한 이 제품은 2번째 팥물로 만들어 불순물이 잘 제거된 식품입니다. A급의 엄선된 팥만 사용했다고 합니다.

물에 잘 녹지는 않는 느낌

기본적으로 팥이기 때문에 물에 녹지는 않습니다. 물에 녹인다고 하기 보다는 분산시킨다는 표현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찬물이나 뜨거운물이나 크게 차이가 없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티스푼의 도움을 받아 마시기 전에 수시로 저어주면서 먹어야 합니다.

간편해서 좋다.

일상생활에서 팥을 챙겨 먹기는 꽤나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찐빵에 들어있는 팥소 형태로 먹을 수 는 이렇게 따로 챙겨 먹은 경험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포 형태로 제공되는 팥톡스 제품은 매우 간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맛은 비비빅 건강한 맛 (?)

팥톡스는 팥으로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팥 맛이납니다. 구체적으로 비비빅 이라는 팥 아이스크림에서 단 맛을 뺀 맹맹한 느낌입니다. 팥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식사 후, 저녁시간에 / 하루 2포 정도 먹는 것을 추천

일반적으로 250 ml 정도의 물에 1포가 적당한 농도입니다. 복용 시기는 식사 후나 저녁시간이 좋다고 합니다. 하루에 2포 정도 꾸준히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1포당 칼로리가 20 kcal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부담 없이 복용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제가 구매할때는 임산부나 수유부는 먹지 말라고 하셨었는데 제품 설명을 보니 먹어도 된다고도 합니다. 그러니 임산부나 수유부께서는 의사랑 잘 상의해서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