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치 위쪽이 심하게 아픕니다. 등 쪽으로도 통증이 퍼지고 구토가 납니다. 음식을 먹으면 더 아파서 먹을 수가 없습니다. 췌장염이 의심된다는데 어느 병원에 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응급실에 가야 하는지, 일반 병원에 가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췌장염 병원 어디로 가야 하는지 진료과 선택, 응급 증상, 검사 절차로 상세히 다루겠습니다.

췌장염 진료과와 응급 상황
췌장염은 소화기내과에서 진료합니다. 하지만 급성 췌장염은 응급 질환이므로 증상에 따라 판단해야 합니다.
급성 췌장염이 의심되면 즉시 응급실로 갑니다. 갑자기 시작된 심한 복통이 특징입니다. 명치 부위가 칼로 찌르듯 아프고 등까지 퍼집니다. 구토가 심하고 음식을 전혀 먹을 수 없습니다. 열이 나고 맥박이 빨라집니다. 이런 증상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즉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만성 췌장염은 소화기내과 외래 진료가 적절합니다. 반복되는 상복부 통증이 있지만 급성만큼 심하지 않습니다. 식후 1~2시간 뒤 통증이 오고 몇 시간 지속됩니다.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악화됩니다. 체중 감소와 설사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당뇨병이 새로 생기거나 혈당 조절이 안 되면 췌장 기능 저하를 의심합니다.
췌장염 진단 검사 절차
췌장염 진단을 위해 혈액 검사와 영상 검사를 시행합니다. 빠른 진단이 중요합니다.
| 검사 | 목적 | 정상 범위 |
| 혈중 아밀라아제 | 췌장 효소 측정 | 30~110 U/L |
| 혈중 리파아제 | 췌장 손상 확인 | 13~60 U/L |
| 복부 CT | 췌장 염증·괴사 | – |
| 복부 초음파 | 담석 확인 | – |
| MRCP | 췌관·담관 평가 | – |
혈액 검사로 아밀라아제와 리파아제를 측정합니다. 정상 상한의 3배 이상 증가하면 급성 췌장염으로 진단합니다. 리파아제가 더 특이적이어서 진단에 유용합니다. 백혈구 수치도 확인합니다. 염증이 심하면 백혈구가 증가합니다. 간 기능 검사로 담석 여부를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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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CT는 췌장염의 중증도를 평가합니다. 췌장 부종, 괴사, 복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합병증 발생 여부도 판단합니다. 조영제를 사용해 혈류 공급 상태를 봅니다. 복부 초음파는 담석을 찾는 데 유용합니다. 담석이 췌장염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금식 상태에서 검사해야 정확합니다.
MRCP는 췌관과 담관을 자세히 봅니다. 담석이 작아서 초음파에 안 보일 때 시행합니다. 만성 췌장염에서 췌관 변화를 평가합니다. 내시경 초음파는 더 정밀한 검사입니다. 췌장 종양과 감별이 필요할 때 사용합니다. 조직 검사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췌장염 치료와 입원 기준
급성 췌장염은 대부분 입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중증도에 따라 치료 기간이 달라집니다.
- 금식 치료: 췌장을 쉬게 하기 위해 음식 섭취를 중단합니다. 경증은 2~3일, 중증은 1주일 이상 금식합니다
- 수액 치료: 탈수를 막기 위해 정맥으로 수액을 투여합니다. 하루 3~4리터 이상 공급합니다
- 통증 조절: 진통제로 통증을 관리합니다. 심한 경우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합니다
경증 췌장염은 3~5일 입원합니다. 금식과 수액 치료만으로 호전됩니다. 통증이 줄고 혈액 검사가 정상화되면 유동식부터 시작합니다. 점차 일반 식사로 진행합니다. 중증 췌장염은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합니다. 췌장 괴사나 장기 부전이 생기면 생명이 위험합니다.
담석이 원인이라면 ERCP로 제거합니다. 내시경으로 담석을 빼내고 담관을 넓힙니다. 췌장염이 호전된 후 담낭절제술을 합니다. 재발을 막기 위해 담낭을 제거합니다. 알코올성 췌장염은 절대 금주가 필수입니다. 한 번이라도 더 마시면 재발하고 만성으로 진행합니다.
만성 췌장염은 통증 관리와 소화 효소 보충이 중요합니다. 식사 때마다 췌장 효소제를 복용합니다. 소화를 돕고 영양 흡수를 개선합니다. 당뇨가 생기면 인슐린 치료를 시작합니다. 만성 췌장염의 50%에서 당뇨가 발생합니다. 지방이 적은 식단을 유지합니다.
심한 복통과 구토가 지속되면 즉시 응급실에 갑니다. 복부가 딱딱하게 굳거나 쇼크 증상이 있으면 위험합니다. 만성 췌장염으로 지속적인 통증이 있다면 소화기내과 정기 진료를 받습니다. 췌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 6개월마다 검사합니다.
마치면서
급성 췌장염은 응급실에서 치료받아야 하는 응급 질환입니다. 혈액 검사와 CT로 진단하고 금식과 수액 치료를 시행합니다. 만성 췌장염은 소화기내과에서 정기적인 관리를 받으며, 금주와 소화 효소 보충이 필수입니다.
췌장염은 완치가 가능한가요?
급성 췌장염은 대부분 완치됩니다. 원인을 제거하고 재발을 막으면 정상 생활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만성 췌장염은 완치가 어렵습니다. 이미 손상된 췌장 조직은 회복되지 않습니다. 증상 조절과 합병증 예방이 치료 목표입니다.
췌장염 예방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금주가 가장 중요합니다. 알코올은 췌장염의 주요 원인이므로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담석 예방을 위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합니다. 급격한 체중 감량은 피합니다. 고지혈증이 있다면 치료하고 기름진 음식을 줄입니다.
[의학 면책조항] 본 포스팅의 내용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전문적인 의학적 조언이나 진단, 치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증상이 의심된다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