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줄이 선명한 참외는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과일이다.
해외에서는 코리안 멜론이라 불린다.
참외 제철은 5월부터 8월까지이며, 6월이 가장 맛이 오른 시기로 알려져 있다.
효능과 칼로리, 그리고 당뇨 환자도 먹어도 되는지까지 정리해 보았다.

참외 효능에는 무엇이 있을까
참외는 수분 함량이 90% 이상인 과일로, 갈증 해소에 가장 먼저 쓰이는 여름 과일이다.
수분만 많은 것이 아니라 영양도 고루 들어 있다.
대표적인 성분과 역할을 표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성분 | 알려진 역할 |
|---|---|
| 칼륨 | 나트륨 배출 보조, 부기 완화 |
| 비타민 C | 환절기 컨디션 보조, 항산화 |
| 엽산 | 세포 분열과 성장에 관여 |
| 식이섬유 | 장운동 보조, 포만감 유지 |
| 베타카로틴 |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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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면 칼륨이 빠져나간다.
참외 한 개가 그 빈자리를 채워주는 셈이다.
칼로리는 얼마나 되는가
참외의 칼로리는 100g당 약 31kcal로 알려져 있다.
중간 크기 참외 한 개가 대략 250~300g이므로, 한 개 기준 약 80~93kcal 정도인 셈이다.
다른 여름 과일과 비교하면 아래와 같다.
| 과일 | 칼로리 (100g 기준) |
|---|---|
| 참외 | 약 31kcal |
| 수박 | 약 30kcal |
| 복숭아 | 약 39kcal |
| 포도 | 약 60kcal |
| 망고 | 약 65kcal |
수박과 비슷한 수준이다.
다이어트 중이라도 한 개 정도는 부담 없는 칼로리에 속한다.
참외는 당뇨가 있어도 먹을 수 있을까
참외의 혈당지수(GI)는 중간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단맛이 강해 혈당을 급격히 올릴 것 같지만, 수분과 식이섬유가 흡수 속도를 늦추는 역할을 한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다.
- 한 번에 한 개 이상 먹으면 당분 섭취량이 늘어나므로 반 개에서 한 개 이내가 무난하다
- 식후 디저트보다 간식으로 단독 섭취하는 것이 혈당 변동을 줄이는 데 낫다
- 참외를 갈아서 주스로 마시면 식이섬유 효과가 줄어들어 혈당이 빠르게 오를 수 있다
과일이라고 무조건 피할 필요는 없다.
다만 양과 먹는 방식을 조절하는 것이 핵심이다.
개인 상태에 따라 다르므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정확하다.
마치면서
참외는 5월부터 8월이 제철이며, 칼로리는 100g당 약 31kcal로 가볍다.
칼륨과 엽산, 비타민 C가 고루 들어 있고, 당뇨 환자도 양을 조절하면 섭취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란 줄무늬가 선명할 때 한 입 베어 물면 여름이 시작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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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씨는 먹어도 되는가?
먹어도 된다. 참외 씨와 씨를 감싸고 있는 태좌 부분에도 영양이 있다.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으며 맛도 달다. 식감이 싫으면 걸러내도 무방하지만 버릴 이유는 없다.
참외 고르는 기준이 있는가?
노란 바탕에 하얀 골이 선명하고 깊을수록 잘 익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크기보다는 무게감이 있는 것이 과즙이 풍부하다. 꼭지가 마르지 않고 싱싱한 것이 신선도를 판단하는 기준이다.
[안내드립니다] 본 글에 소개된 효능과 성분 정보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내용을 정리한 것이며,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효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당뇨 등 특정 질환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