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를 천연 위장약이라 부르는 사람이 있다.
실제로 위 점막 보호와 관련된 성분이 들어 있어 오래전부터 민간에서 애용되어 왔다.
양배추의 효능과 부작용, 칼로리, 그리고 양배추즙까지 정리해 보았다.

양배추 효능은 무엇이 있을까
양배추에는 비타민 U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이 양배추를 위장 건강 채소로 만든 핵심이다.
비타민 U라는 이름 자체가 궤양(Ulcer)의 첫 글자에서 왔다.
📖 [네이버 사전] 비타민U란 무엇인지 지식백과에서 자세히 알아보기
대표적인 성분과 역할을 표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성분 | 알려진 역할 |
|---|---|
| 비타민 U | 위 점막 보호, 손상된 점막 회복 보조 |
| 비타민 C | 항산화, 환절기 컨디션 보조 |
| 비타민 K | 혈액 응고, 뼈 건강에 관여 |
| 식이섬유 | 장운동 보조, 포만감 유지 |
| 설포라판 | 항산화, 해독 작용 보조 |
양배추가 위에 좋다는 이야기는 경험에서 시작되었지만, 성분을 보면 근거가 있는 셈이다.
부작용과 칼로리는 어떠한가
양배추의 칼로리는 100g당 약 24kcal로 알려져 있다.
수분이 많고 지방이 거의 없어 다이어트 식단에 자주 등장한다.
다만 주의할 점도 있다.
- 식이섬유가 풍부한 만큼 과식하면 가스가 차고 복부 팽만감이 생길 수 있다
-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고이트로겐 성분이 배추과 채소에 포함되어 있다.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 과량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
- 혈액 응고와 관련된 비타민 K가 풍부하므로 항응고제를 복용 중인 경우 의료진과 상의하는 것이 낫다
일반적인 식사량에서는 부작용을 걱정할 수준이 아니다.
어떤 채소든 한 가지만 과하게 먹으면 문제가 생기는 법이다.
양배추즙은 어떻게 만드는가
양배추즙은 양배추를 생으로 갈아 마시는 방법이다.
비타민 U는 열에 약한 성분이라, 생으로 섭취할 때 효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 양배추 3~4장을 깨끗이 씻어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 물 200ml 정도와 함께 믹서에 갈아준다
- 사과나 당근을 함께 넣으면 풋내가 줄고 마시기 편해진다
- 갈아서 바로 마시는 것이 영양 손실이 가장 적다
- 한 번에 많이 만들어 두기보다 그때그때 만드는 것이 낫다
맛이 밋밋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
꿀을 한 숟갈 넣거나 레몬즙을 짜면 맛의 균형이 잡힌다.
시판 양배추즙도 있지만, 직접 갈아 마시는 것이 첨가물 없이 깔끔하다.
마치면서
양배추는 비타민 U가 들어 있어 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칼로리는 100g당 약 24kcal로 가볍다.
비타민 U는 열에 약하므로 양배추즙처럼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위가 불편한 날이 잦다면 한 잔쯤 갈아 마셔 보면 좋겠다.
함께하면 좋은 글: 방귀 자주 나오는 원인 정리: 심각한 건강 문제일까?
양배추즙은 하루에 얼마나 마시는 것이 적당한가?
정해진 공식 기준은 없다. 일반적으로 하루 한두 잔(200~400ml) 정도가 무난한 양으로 알려져 있다. 빈속에 마시면 속이 불편할 수 있으므로 식후에 마시는 것이 낫다.
양배추는 익혀 먹으면 효능이 줄어드는가?
비타민 U와 비타민 C는 열에 약하므로 가열하면 일부 손실이 생긴다. 다만 식이섬유와 설포라판은 가열 후에도 남아 있어 효능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위 건강이 목적이라면 생으로 먹는 편이 낫다.
[안내드립니다] 본 글에 소개된 효능과 성분 정보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내용을 정리한 것이며,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효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특정 질환이 있거나 약을 복용 중인 경우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