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잎과 뿌리 효능, 차와 나물로 즐기는 법

민들레는 끈질긴 생명력만큼이나 영양이 알찬 식물이다. 잎부터 뿌리까지 버릴 게 없다. 잎은 나물로, 뿌리는 차로 즐기는 흐름이 일반적이다. 예부터 약재이자 식재료로 쓰여 왔다. 민들레 잎과 뿌리의 효능과 먹는 방법을 차근히 정리해 보았다.

민들레 잎과 뿌리 효능 대표 이미지

민들레잎과 민들레 뿌리 효능

민들레는 잎과 뿌리에 담긴 성분이 다르다.

민들레잎에는 칼륨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체내 불필요한 수분을 밖으로 내보내는 데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봄철 부기 관리에 자주 거론되는 까닭이다.

민들레 뿌리는 다른 길을 간다. 지친 간의 회복을 돕고 독소 배출에 관여하는 성분이 들어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평소 피로감을 자주 느끼는 사람에게 권해지는 흐름이다.

부위별 성분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부위주요 성분작용
칼륨, 비타민 A·C부기 관리, 면역
뿌리이눌린, 폴리페놀간 보호, 해독
카로티노이드항산화

민들레는 전반적으로 열을 내리고 염증을 다스리는 성질이 있다. 환절기 목 건강이나 피부 관리에도 보탬이 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민들레 나물무침 어떻게 만드나

민들레 나물무침은 봄철 별미다.

지금 나오는 어린잎을 골라 만든다. 살짝 데친 뒤 쓴맛을 우려내고, 양념에 무친다. 매점에서 찐 음식 위에 마지막 양념을 얹는 모양과 비슷한 흐름이다.

기본 재료는 다음과 같다.

  • 민들레 어린잎 200g
  • 고추장 1큰술
  • 식초 1큰술
  • 설탕 1작은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약간

만드는 흐름은 다음과 같다.

  • 민들레잎을 흐르는 물에 씻는다
  • 끓는 물에 30초에서 1분 데친다
  • 찬물에 헹군 뒤 30분 정도 담가 쓴맛을 우린다
  • 물기를 짜고 양념에 무친다

된장 양념이나 고추장 양념 모두 어울린다. 쓴맛을 좋아한다면 우리는 시간을 줄이고, 부드러운 맛을 원하면 우리는 시간을 늘린다.

민들레 뿌리차 만드는 법

민들레 뿌리차는 가을이나 늦봄에 캔 뿌리로 만든다.

뿌리에 담긴 이눌린 성분이 차의 풍미를 만든다. 볶는 과정을 거쳐야 쓴맛이 줄고 구수한 향이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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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차 만드는 흐름은 다음과 같다.

  • 민들레 뿌리를 깨끗이 씻는다
  • 잔뿌리를 다듬고 1cm 길이로 자른다
  • 햇볕에 2~3일 말린다
  • 마른 팬에 약불로 볶는다
  • 갈색이 돌면 식혀 보관한다
  • 한 줌을 끓는 물에 우려낸다

볶은 뿌리는 밀폐 용기에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6개월 정도 두고 마실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로 우릴 때는 뜨거운 물 500ml에 볶은 뿌리 한 큰술을 넣고 5분 우린다. 색이 진해지면 마시기 좋은 상태다. 구수한 향이 커피와 닮아 커피 대용으로도 쓰인다.

마치면서

민들레는 잎과 뿌리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식물이다. 잎은 나물무침으로 봄철 입맛을 살리고, 뿌리는 차로 즐기며 1년 내내 먹는 흐름이다. 칼륨과 이눌린이 부기 관리와 간 보호에 보탬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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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핀 민들레는 그냥 먹어도 되는가?

길가나 도심에 핀 민들레는 매연과 농약에 노출됐을 수 있다. 깊은 산이나 깨끗한 들에서 채취한 민들레를 권하는 흐름이 일반적이다. 시중에 판매되는 식용 민들레가 안전하다.

민들레잎은 어린잎과 큰 잎 중 어떤 것이 좋은가?

민들레잎은 어린잎이 부드럽고 쓴맛이 적다. 큰 잎은 식이섬유가 풍부하지만 쓴맛이 강해 우리는 과정이 길어진다. 나물용으로는 어린잎이 일반적으로 권해진다.

[안내드립니다] 본문의 효능과 조리법은 일반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있으며, 임산부나 약물 복용 중인 분은 섭취 전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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