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노 증후군은 손가락 색이 변하는 질환이다. 추울 때나 스트레스받을 때 나타난다.
손가락이 갑자기 하얗게 변한다. 곧 파랗게 되고 다시 빨갛게 변한다. 저리고 통증이 있다. 인구의 3~5%가 겪는다고 알려져 있다.
여성이 남성보다 9배 많다. 15~40세 사이에 주로 발병한다. 증상과 색 변화 단계, 치료법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레이노 증후군은 왜 생기나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한다. 손가락으로 가는 혈류가 차단된다.
1차성 레이노는 원인 질환 없이 생긴다. 전체의 80~90%를 차지한다. 추위에 민감한 체질이 원인이다. 예후가 좋고 생명에 지장이 없다.
2차성 레이노는 다른 질환과 동반된다. 경피증, 루푸스 같은 자가면역 질환이 원인이다. 혈관염이나 동맥 질환도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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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 요인도 있다. 진동 공구를 오래 쓰는 사람에게 많다. 손가락 혈관이 손상된다. 타자를 많이 치거나 피아노를 치는 사람도 위험하다.
레이노 증후군 색 변화는 어떻게 진행되나
3단계로 색이 변한다. 순서대로 하얗게, 파랗게, 빨갛게 변한다.
| 단계 | 색 | 원인 |
| 1단계 | 하얗게(창백) | 혈관 수축·혈류 차단 |
| 2단계 | 파랗게(청색증) | 산소 부족 |
| 3단계 | 빨갛게(충혈) | 혈류 재개·재관류 |
1단계는 혈관이 수축하며 시작된다. 손가락으로 가는 혈류가 막힌다. 손가락이 창백하게 하얗게 변한다. 감각이 둔해지고 저린다.
2단계는 산소가 부족한 상태다. 정맥혈이 고여 파랗게 보인다. 통증이 생긴다. 손가락이 차갑다.
3단계는 혈관이 다시 열리며 나타난다. 혈액이 한꺼번에 들어온다. 손가락이 빨갛게 충혈된다. 욱신거리고 화끈거린다.
모든 사람이 3단계를 다 겪는 건 아니다. 2단계에서 멈추는 경우도 많다. 발작은 몇 분에서 몇 시간 지속된다.
레이노 증후군은 어떻게 치료하나
보온이 가장 중요하다. 혈관 수축을 막는 것이 핵심이다.
- 보온: 장갑과 양말을 항상 착용한다. 몸통을 따뜻하게 해야 말초 혈류도 유지된다
- 칼슘 채널 차단제: 혈관을 확장시킨다. 발작 빈도를 50~60% 줄인다고 알려져 있다
- 생활 습관: 금연하고 카페인을 줄인다.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장갑은 여러 겹 착용한다. 면장갑 위에 방한 장갑을 낀다. 양말도 두껍게 신는다. 겨울철 외출 시 온몸을 감싼다.
칼슘 채널 차단제는 니페디핀이 대표적이다. 혈관 평활근을 이완시킨다. 발작 횟수와 강도를 줄인다. 어지러움이나 두통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금연은 필수다. 니코틴은 혈관을 강하게 수축시킨다. 레이노 증후군을 악화시킨다. 카페인도 혈관을 수축시킨다. 커피나 에너지 음료를 피한다.
스트레스가 발작을 유발한다. 이완 요법을 배운다. 심호흡이나 명상을 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2차성 레이노는 원인 질환을 치료한다. 자가면역 질환이 있으면 면역 억제제를 쓴다.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심한 경우 교감신경 차단술을 고려한다. 손가락으로 가는 교감신경을 차단한다. 혈관 수축을 막는다. 효과는 일시적일 수 있다.
마치면서
레이노 증후군은 추위에 손가락이 하얗게, 파랗게, 빨갛게 순서대로 변하는 질환이다. 혈관 과도 수축이 원인이며 칼슘 채널 차단제로 발작 빈도를 50~60% 줄인다. 보온과 금연, 카페인 제한이 치료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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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노 증후군과 수족냉증은 다른가?
다르다. 수족냉증은 손발이 차가운 증상이다. 색 변화는 없다. 레이노 증후군은 손가락 색이 하얗게, 파랗게, 빨갛게 변한다. 혈관이 완전히 막혔다 열리는 것이다. 레이노가 더 심각한 혈관 질환이다.
레이노 증후군을 방치하면 어떻게 되나?
1차성은 대부분 큰 문제없다. 하지만 2차성은 위험하다. 손가락 끝에 궤양이 생길 수 있다. 심하면 괴사돼 절단해야 한다. 자가면역 질환이 동반됐다면 치료가 필수다. 조기 진단과 관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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